
여자축구대표팀.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여자축구대표팀 키프로스컵 준우승
여자축구대표팀이 9일(한국시간) 키프로스 나르나카의 AEK 아레나에서 열린 키프로스컵 결승에서 스위스에 0-1로 져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준우승은 여자대표팀의 키프로스컵 참가 역사상 최고 성적이다. 종전은 2014년 3위가 최고다. 0-0으로 전반을 마친 대표팀은 후반 13분 프리킥 상황에서 라라 디켄만에게 결승골을 내주고 패했다. 대표팀은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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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