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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전 영업점 디지털창구 도입

입력 | 2017-03-13 05:45:00


신한은행이 13일부터 디지털창구(사진)를 전 영업점에 도입한다. 고객이 작성하는 각종 서식을 전자서식으로 대체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인다. 여러 장의 종이 서식을 디지털 문서로 전환하면서 핵심 내용을 재구성해 한 화면으로 보여주고 고객 동의 절차도 간소화했다. 입출금 통장과 체크카드를 만들 때 종이 신청서를 작성하면 총 28번 서명해야 하지만 디지털창구를 이용하면 태블릿PC에 전자펜으로 5번만 이름을 쓰면 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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