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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측이 검찰 조사에 성실하게 응하겠다는 뜻을 15일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에 합류한 손범규(51·사법연수원 28기) 변호사는 이날 “(검찰의)소환 일자가 통보되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적극 응해 수사에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 변호인단의 대변인 격을 맡은 손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의 수사와 관련, 가능한 범위에서 최대한 소상히 언론에 설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동아일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