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슈퍼마켓 부문 1위 / 롯데슈퍼
롯데슈퍼는 급격하게 변하는 국내 소비환경에 대응하며 오프라인슈퍼를 비롯해 온라인슈퍼 프레시센터 프리미엄슈퍼마켓 등 다양한 콘셉트의 점포와 자체 개발한 가치상품을 통해 여러 계층의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슈퍼마켓을 만들어가는 업계 1위 슈퍼마켓 기업이다.
롯데슈퍼는 다양한 콘셉트의 점포개발로 소비자의 편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슈퍼마켓 기업이다.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상권 맞춤형 점포를 적재적소에 열어 경쟁사 대비 우위를 점하고 있다. 국내 대표 슈퍼마켓인 ‘롯데슈퍼(lottesuper)’를 비롯해 도심형 고급 매장인 ‘마이슈퍼(mysuper)’, 신선 균일가 매장 ’마켓999(market999)’ 등 상권의 특색을 반영한 매장을 각각의 브랜드로 구별하여 운영하고 있다. 2016년에는 서울 강남구와 송파구에 프리미엄급 상품을 선보이면서도 대중성을 가미하여 넓은 소비층을 겨냥한 프리미엄슈퍼마켓인 롯데프리미엄푸드마켓을 오픈하였다.
롯데슈퍼는 계열사 간 시너지를 활용한 옴니채널을 운영 중이다.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오프라인에서 상품을 픽업하는 스마트픽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롯데그룹 계열사인 롯데렌탈과 제휴하여 롯데슈퍼 온라인 몰에서 구매한 상품을 렌터카와 함께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롯데슈퍼와 롯데렌탈의 스마트픽은 고객 편의 확대는 물론이고 유통과 렌탈이 결합된 옴니채널의 구현으로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롯데슈퍼는 무료배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롯데슈퍼는 새로운 가치상품 개발과 축산물 가공센터를 통해 유통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생산자의 실제 얼굴을 포장에 담은 ‘얼굴’ 시리즈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고, 1∼2인 가구를 겨냥한 소포장 상품인 ‘한끼’ 제품, 가격과 품질을 모두 만족 시키는 ‘국민상품’, 판매 당일 새벽에 수확한 ‘새벽 야채’ 등 가치상품을 지속 개발하며 대한민국 유통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