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재 부문 1위 / Z:IN window Plus
LG하우시스는 2009년 4월 LG화학에서 분할해 새롭게 설립되었으며, 지난 50여 년간 업계를 리드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장식자재 기업이자 고기능소재, 자동차소재부품 기업이다. 1958년 비닐장판 출시를 시작으로 국내 최초의 PVC창호인 ‘하이샤시’, 세계시장점유율 1위의 고광택시트, 인조대리석 하이막스, 자동차원단과 부품, IT 및 가전 소재 등 다양한 인테리어자재와 산업용 소재를 제공해오며 우리의 생활공간을 행복하고 윤택하게 만드는 데 기여해 왔다.
LG하우시스는 ‘자연을 닮은, 사람을 담은 행복한 생활공간을 만듭니다’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국내에 이어 중국, 미국 등 해외시장으로도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LG하우시스 창호는 1976년 국내 최초 PVC창호인 ‘하이샤시’를 선보인 이래 발코니전용 창호, 유럽식 시스템창호, 다양한 외관 구현이 가능한 컬러창호 등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40년 동안 ‘국민 창호’로 사랑받아 오고 있다. 2006년에는 LG하우시스의 인테리어 통합 브랜드인 ‘Z:IN’ 출범과 함께 ‘Z:IN 창호’로 새롭게 출범해 국내 1위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수퍼세이브창’과 같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의 고효율 창호 제품 공급 확대를 통해 가정의 냉난방비를 줄이고 더 나아가 국가적인 에너지 절약에 기여하며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구축해 가고 있다.
LG하우시스의 Z:IN 창호는 고객이 만족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여기에 더해 고객이 일상생활 속에서 창호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고 있다. 먼저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창호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TV 홈쇼핑 방송, 직영 전시장, 온라인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창호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고객이 제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체험이 가능한 매장형 창호 전문점인 ‘지인 윈도우플러스’를 전국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인 윈도우플러스’는 고객이 직접 제품을 보고 체험하며 선택할 수 있도록 매장을 구성하였으며, 매장마다 상주하고 있는 윈도우 컨설턴트의 쉽고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최적화된 창호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어 창호 교체를 어렵게 생각했던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더불어 Z:IN 창호는 창호 제품을 접하는 데 있어 가장 큰 불편함이라고 할 수 있는 시공 부분에 있어서도 하루 만에 창호 시공을 끝내는 ‘1―Day 클린시공’을 개발했다. ‘1―Day 클린시공’은 LG하우시스만의 체계적인 시공과정 매뉴얼을 통해 분진과 소음 없이 단 하루 만에 깔끔한 창호 교체가 가능토록 한 시공 서비스이다. 시공 후 마무리 청소와 가구 원위치 등을 포함한 사후 정리 서비스까지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학선 기자 suni1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