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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전주교구장 김선태 신부

입력 | 2017-03-16 03:00:00


김선태 신부(55·사진)가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신임 천주교 전주교구장에 임명됐다고 주한 교황대사관이 14일 발표했다. 1989년 사제품을 받은 신임 김 교구장은 전주교구 전동 본당과 둔율동 본당 보좌신부를 거쳐 전주가톨릭신학원 부원장과 원장, 솔내 본당·화산동 본당·연지동 본당 주임신부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