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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김한별-넥센 강윤구 맞트레이드

입력 | 2017-03-18 03:00:00


프로야구 NC 투수 김한별(20)과 넥센 좌완 투수 강윤구(27)가 17일 유니폼을 바꿔 입었다. 2016 신인 드래프트 2차 3라운드 전체 28순위로 NC에 입단한 김한별은 제구력과 다양한 변화구 구사 능력을 갖춘 유망주다. 강윤구는 2009년 넥센에 입단해 지난 시즌까지 149경기에서 18승 18패 1세이브 10홀드, 평균자책점 4.86을 기록하며 선발과 중간 계투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