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세븐힐즈·와카미야·치쿠시가오카 3곳 골프장서 다양한 코스 즐겨 라운딩후 노천온천·관광·쇼핑도
후쿠오카는 다양한 연령대의 골퍼들이 즐겨 찾는 골프 지역 중 하나이다. 인천공항에서 1시간 20분 정도의 비행시간으로 도착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뿐만 아니라 온화한 기후로 사계절 내내 골프여행을 떠나기에 좋다. 또한 잔디 발육이 좋아 중저가 골프장을 가더라도 만족할만한 잔디의 컨디션을 만끽할 수 있으며, 노천온천, 가이세키, 관광, 쇼핑 등으로 골프여행의 즐거움이 배가 되는 곳이다.
세븐힐즈
전체적으로 전장은 긴 편이 아니나, 페어웨이가 좁아지는 편이라 정확성을 요구한다. 아웃코스는 롱, 쇼트 코스가 3개씩 변칙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코스는 페어웨이가 넓고 호쾌하게 칠 수 있는 전략적인 코스다.
와카미야
홀 전반에 걸쳐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져 있고, 높낮이가 30m 미만인 플랫한 코스가 많아 편안한 라운딩이 가능하다. 아웃코스는 평평한 홀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번홀은 오른쪽이 벼랑이므로 좌산 기슭 쪽으로 겨누는 편이 좋다. 인코스는 다소 기복이 있지만 오르막이 적고, T그라운드 정면에서 그린 앞까지 큰 연못이 뻗어 있다. 레스토랑 등 옵션 시설도 충실히 갖추고 있어 다양한 연령층에게 인기가 많은 골프장이다.
치쿠시가오카 골프클럽
북 코스는 볼이 떨어지는 곳에 변이가 있는 코스로, 완만한 오르막이나 내리막 홀들이 많아 변화가 풍부하다. 볼이 떨어지는 곳에 따라 사면에서의 샷이 되기 쉬워 자칫 스코어 관리에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다. 남 코스는 다소 거리가 긴 편이며 코스 속도가 빠른 편이다. 특히 5번홀은 앞에 연못이 위치해 자신감 있게 쳐올려야 하며, 6번홀에서는 쓰쿠시 산의 경치를 조망할 수 있다. 서 코스 5번홀은 고지대에 위치하여 멋진 전망을 배경으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8번홀은 앞에 버티고 있는 연못에 주의하여 벙커로 굴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하나투어에서 준비한 이번 후쿠오카 삼색 골프 상품은 매일 다른 골프장에서의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뿐 아니라 골프 후의 일정도 이동 없이 즐길 수 있어 더욱 알차다. 하카타역에서 7번 거리에 위치한 4성급 호텔인 하얏트 리젠시 후쿠오카(HYATT REGENCY FUKUOKA) 호텔은 접근성이 좋아 만족도가 높으며 13층 높이에 약 244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라운딩 후 쇼핑은 물론, 주변 시내관광과 다양한 먹을거리를 즐길 수 있어 지루할 틈이 없는 골프여행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