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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엔진 과학자 처음 업어준 김정은

입력 | 2017-03-20 03:00:00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최근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진행된 신형 고출력 로켓엔진 지상분출시험을 참관한 뒤 과학자나 시험 책임자로 추정되는 인물을 업어 격려하고 있다. 19일 북한 조선중앙통신 등 관영매체들은 이번 시험이 대성공이었다고 보도했다. 북한이 공개 행사에서 김정은이 누군가를 업어주는 모습을 처음 공개한 것은 애민(愛民) 지도자 이미지를 부각하려는 선전 전략으로 분석된다.

조선중앙TV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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