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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방통위 방송대상 수상

입력 | 2017-03-21 03:00:00


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7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338편의 프로그램이 응모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 방송대상에는 KBS의 16부작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선정됐다. 공로상은 27년간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진행하면서 라디오를 통한 대중음악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배철수 씨가 받았다.

방송통신위원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