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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모 전문기자의 젊은 장인]‘춤추는 가얏고’

입력 | 2017-03-22 03:00:00


가야금 연주자 류혜민 씨(24)가 경기도립국악당에서 연주하고 있다. 류 씨는 2015년 경기도립국악단이 선정한 차세대 주역으로 뽑혀 ‘명인을 꿈꾸다’ 무대에서 창작국악을 선보였다. “길거리에서 예고 없이 가야금 연주를 해보니 행인들의 반응이 뜨거웠어요. 국악에 관심이 없다기보다 접할 기회가 없었던 거죠.”
 
박경모 전문기자 mo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