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슬레저 룩’이 패션 스타일의 중요한 키워드가 된 요즘,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꼽히는 클라라와 제시의 ‘같은 옷 다른 느낌’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영국 하이엔드 액티브웨어 ‘HPE’ 제공
사진= TRENDY 채널 ‘멋 좀 아는언니2’ 화면캡쳐
TRENDY 채널 ‘멋 좀 아는언니2’ 에서 패널로 활약 중인 클라라는 크랙 패턴이 더해진 레깅스와 브라탑으로 완벽한 바디라인을 선보였다. 하나만 입기엔 자칫 민망할 수도 있는 레깅스는 시선을 분산시켜 주는 크랙 패턴으로 일상 속에서도 엣지있는 피트니스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반면 탄탄한 바디라인과 구릿빛 피부로 사랑받고 있는 제시는 볼륨감 있는 바디라인을 완성하며, 걸크러쉬 매력 가득한 ‘애슬레저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