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가 들어서는 영종하늘도시는 개발호재가 많은 편이다. 지난해 3월 공항철도 영종역 개통을 시작으로 씨사이드파크 개장, 인스파이어 리조트 관련 실시 협약 체결 등 대형 개발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오는 4월 국내 최초 복합 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가 1차 개장을 앞두고 있고, 같은 달 인천국제공항 3단계건설사업(제 2여객터미널)이 시험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반도체 후공정 업체인 스태츠칩팩코리아 1공장이 가동중이며 지난해 완공된 2공장도 올해 가동될 예정이어서 인구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한상드림아일랜드, 리포&시저스(LOCZ) 복합리조트 등 개발계획이 있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는 뛰어난 교육환경과 생활·교통인프라를 갖췄다.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그 건너편으로 영종하늘도서관이 있다. 인근에 영종초, 하늘초가 있고 인천 내에서 서울대 진학률이 가장 높은 인천국제고를 비롯해 인천하늘고, 인천과학고도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단지는 생활인프라 접근성이 우수한 영종하늘도시의 중심에 들어선다.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이 있어 마트를 비롯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교통도 편리해 공항철도 영종역과 인천공항 KTX 등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40분 내로 도달할 수 있다.
영종하늘도시 내 입주민들은 통행료 감면 혜택도 주어진다. 입주민들이 영종대교를 통해 북인천톨케이트를 통과하는 경우 톨게이트 비용이 무료다. 또한 입주민들이 인천대교를 이용 시 2톤 화물 이하 차량은 톨게이트 비용의 약 60% 감면혜택이 주어진다. 경차의 경우 약 80% 저렴한 비용으로 1일 1회 왕복 이용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에는 대림산업의 차별화된 특화설계와 디자인이 적용된다. 단지는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 세대로 구성했으며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 4베이로 설계했다. 여기에 바람이 많은 영종도의 자연환경을 고려해 집안의 모든 벽에 끊임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했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87-7번지에 있다. 입주예정일은 2019년 1월이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