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이틴 걸즈’ V앱
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최유정·김도연이 걸그룹 데뷔에 박차를 가한다.
최유정·김도연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24일 “‘아이틴 걸즈’ V앱 채널을 통해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걸그룹 데뷔 준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앞서 최유정과 김도연은 지난해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 101 시즌 1’에서 ‘아이오아이(I.O.I)’ 최종 멤버로 선정됐다. 이후 최유정과 김도연은 약 10개월 동안 아이오아이 멤버로 활동했으며, CF촬영 및 TV프로그램 출연 등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아이틴 걸즈’ V앱은 지난 22일 개설됐으며, 판타지오 측은 25일부터 V앱에서 연습생들의 트레이닝 및 소소한 수다 방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송은 25일 오후 8시 시작되며, 첫 방송은 최유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