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얼굴도 예쁘고 연기도 잘하는 배우 김지수가 수준급의 요리 실력까지 보여줬다.
김지수는 지난 24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부지런한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김지수는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청소하고 집안을 치우는 등 계속 몸을 움직였다.
이어 푸짐한 아침밥을 먹는 모습은 ‘옆집 언니’처럼 친근해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지수는 1992년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햇빛사냥’, ‘태양의 여자’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했다. 또한 지난 2월에 종영한 KBS2 드라마 ‘화랑’에서 ‘지소’ 역으로 활약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