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에 캔디2 이준기 박민영

사진=tvN ‘내 귀에 캔디2’ 캡처
‘내 귀에 캔디2’의 ‘홍삼이’ 이준기가 ‘바니바니’ 박민영의 정체를 추정하는 과정에서 ‘허당’ 매력을 발산했다.
tvN ‘내 귀에 캔디2’ 측은 25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홍삼아…. 바니바니 아이돌 아니라니까…ㅋㅋㅋ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허당 홍사미♥”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준기는 운전을 하며 ‘바니바니’의 정체를 추측한다. 단서는 바니바니가 베스트 드라이버라는 것과, ‘흥부자’라는 것.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밤 10시50분에 방송되는 ‘내귀에 캔디2’ 6회에서는 ‘홍삼이’ 이준기와 그의 캔디로 밝혀진 ‘바니바니’ 박민영과의 솔직 대담한 대화가 더욱 업그레이드 돼 시청자들의 귀를 설레게 할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상대가 누구인지 감을 잡은 듯한 박민영과 수많은 단서 속에서도 상대가 누구인지 아직 아리송한 이준기와의 밀당이 유쾌하게 그려지고 있어 또 다른 케미를 예고한다.
비 내리는 이탈리아에서 더욱 촉촉해진 감성으로 통화를 이어가는 두 사람은 정체 발각의 위기 속에 더욱 수위 높은 대화를 이어간다. 두 사람은 한층 더 친근해진 말투로 솔직한 감정을 공유하며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진솔한 고민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