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원혜영 의원 SNS 캡처
원혜영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세월호 인양 현장에서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견되었다고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원 의원은 관련 소식을 전하면서 “부디 한 분도 빠짐없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조속히 찾을 수 있도록 한 분도 빠짐없이 마음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해수부는 오후 4시30분경 진도군청에서 관련 브리핑을 할 계획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