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미수습자 추정 유해 발견
사진=은수미 트위터 캡처
은수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세월호 인양 현장에서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견된 것과 관련, “도대체 3년간 뭘 한 걸까. 눈물만 흐른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은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세월호 미수습자 추정 유해, 반잠수선 위에서 발견”이라며 이같이 말한 뒤 ‘#박근혜구속’이라는 해시태그를 첨부했다.
앞서 해양수산부는 이날 오전 11시 25분께 반잠수식 선박 갑판 위에서 미수습자 추정 유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