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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女 매스스타트 1위 “평창 목표로 달린다”
입력
|
2017-03-29 03:00:00
김보름 선수
(24·사진)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3명 이상의 선수가 동시에 출발해 레인 구분 없이 순위를 가르는 경기) 세계 최강자입니다. 김 선수는 12일 2016∼2017시즌 마지막 대회인 국제빙상연맹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파이널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따고 랭킹 포인트 세계 1위로 시즌을 마쳤습니다. 그는 “평창 겨울올림픽을 목표로 다시 원점에서 새로운 ‘김보름’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