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간 유일의 교통안전 연구기관인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와 자동차 전문 박물관인 ‘삼성화재교통박물관’을 중심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학술활동, 교통안전 정책개발과 제도개선 지원, 계층별 교통안전교육 등 올바른 교통문화 전파에 힘쓰고, 교통사고유자녀 지원사업(학자금 지원, 교복 지원 등), RC공헌사업인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안전환경을 위한 ‘해피스쿨’ 사업 등 손해보험업의 본질에 맞는 교통문화사업을 대표사회공헌활동으로 선정해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한 순직경찰유자녀 지원(총 169명 지원) 사업, 순직소방관 유자녀 지원사업,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꿈터공부방을 운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의 학업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또한 1995년부터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를 통해 매년 분양식 및 교육을 실시, 2016년 8월 기준 총 188마리의 안내견을 시각장애인에게 기증하였고, 시각장애학생 장학금 지원사업, 장애-비장애 우수통합 학급 시상제도 운영, 장애인 사회적응 훈련 프로그램 및 설계사(RC) 사회공헌사업인 장애인거주환경 개선 프로젝트 ‘500원의 희망선물’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는 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삼성화재 RC들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RC들은 자발적으로 보험계약 수수료의 일부를 모아 장애인 생활환경 개선 프로젝트 ‘500원의 희망선물’과 어린이 교통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Happy School’ 등을 전개하고 있다. 2016년 9월 현재, 약 1만3923명의 RC가 기금 적립에 참여하여 누적 51억3000여 원이 모금되어, 총 238곳의 장애인 가정 및 시설의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10년 넘게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관심이 미흡한 국내에, 장애인 주거생활 개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시키고, 보험업의 본질에 맞는 ‘나눔 실천’ 및 ‘지역사회 공헌’을 통해 RC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1사 1문화재 지킴이 활동, 도심 숲 가꾸기 활동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중이다.
그 밖에도 삼성화재는 건전한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임직원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장려하여 전국적으로 252개 봉사팀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가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자원봉사기금인 ‘드림펀드’ 운영을 통하여 연간 20억 원가량의 기금을 마련하고, 동일 금액을 회사에서 매칭·출연하여 결연 봉사처 및 임직원명의 기부 사업에 사용하고 있다. 특히 ‘드림스쿨’이라는 이름으로 학교숲 조성 사업을 전개하고, 1부서 1아동 결연사업, 안전한 어린이 놀이공간 조성을 위한 드림놀이터 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임직원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