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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청경선] 정청래 “문재인 압승, 이변은 없다” 예언

입력 | 2017-03-29 17:43:00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트위터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주당 충청경선'에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압승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정 전 의원은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변은 없다"라며 "충청권에서도 문재인이 압승할 것이다. 나의 예언은 또 적중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 오후 대전 충무실내체육관에서 민주당 충청권역 순회경선을 진행했다.

오후 3시 31분쯤 대의원 투표가 시작됐고, 이후 4시 50분 즈음 투표가 종료된 후 개표에 들어갔다. 개표는 약 1시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결과는 오후 5시 50분에 발표될 예정이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