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해피투게더3’
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전소미가 최근 엄마에게 프라이팬으로 맞은 사연을 공개했다.
전소미는 3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MC 및 게스트들과 학창시절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다. 이날 그는 “나는 한달 전 엄마에게 반항하다 프라이팬으로 맞은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가 요즘 스케줄 때문에 피곤한 상태다. 그런데 집에 가면 부모님은 오늘 일을 궁금해하신다”며 “며칠 전 스케줄을 끝내고 집에 왔다. 힘들어서 말을 하기 싫었는데 (엄마가) 궁금하니까 여러 가지 물어보더라. 그래서 짜증을 냈더니 들고 있던 프라이팬으로 때렸다”고 말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