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재명 시장 SNS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은 31일 민주당 영남경선에서 2위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수도권에서 기적을 함께 만들자”고 밝혔다.
이재명 시장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문재인 압승, 이재명 선전”이라는 제목의 사진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재명 시장은 “영남권에서 2위로 올라섰다”면서 “수도권에서 기적을 함께 만들자”고 밝혔다.
▲12만8429표(64.7%)를 얻은 문재인 전 대표가 1위 ▲3만2974표(16.6%)를 획득한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3위를 차지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