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내 귀에 캔디2’ 배우 서효림의 ‘늑대소년’이 누구일지에 관심이 모인다.
지난 1일 방송한 tvN 폰중진담 리얼리티 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 2’ 7회에서는 ‘벨라’ 서효림이 캔디인 ‘늑대소년’과 통화를 했다.
자신을 올빼미족이라고 소개한 서효림은 밤 시간대에 대화를 나눌 캔디를 원했다.
서효림과 늑대소년은 일상적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점차 알아갔다.
서효림은 “나는 ‘벨라’라고 해. 내가 사실 미드를 굉장히 많이 보는데 내가 뱀파이어를 되게 좋아하더라고. ‘트와일라잇’ 주인공 이름이 벨라 스완이었잖아”라고 전했다.
늑대소년이 “우리 나중에 만날 수 있는 거지?”라고 묻자 서효림은 “우리 그냥 지금 당장 만날까”라고 화답했다.
서효림은 이날 통화를 마치고 “20대가 아닌 연기자 같다”고 늑대소년의 정체를 추측했다.
한편 ‘내 귀에 캔디 2’는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