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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와 전속계약 조혜정의 몸매 변신, 다이어트 전후 변화 보니…

입력 | 2017-04-10 16:12:00


10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전한 배우 조혜정(25)의 몸배 변화에 눈길이 쏠린다.

조혜정은 중견 배우 조재현의 딸로 2015년 SBS 관찰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브라운관에 등장하며 주목을 받았다.

당시 통통했던 조혜정은 꾸준히 다이어트를 통해 몸매를 가꿨지만 지난해 방영된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역도 선수 역을 맡으면서 몸집을 불렸다.

당시 조혜정은 드라마를 찍으며 7kg을 찌웠다.

그러나 조혜정은 드라마가 종영한 후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해 늘씬한 몸매로 탈바꿈 시켰다.

‘김복주’에서의 통통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다. 늘씬한 다리와 쏙 빠진 볼살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젤리피쉬는 “조혜정이 본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하며 “조혜정은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밝은 에너지를 가진 배우이다. 다양한 연예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