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보미(29)가 YG스포츠와 국내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 YG 스포츠(대표 강영환)는 이보미의 매니지먼트사 일본 노부타그룹과 한국 내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 YG 스포츠는 이보미의 한국 대회 출전과 스폰서 유치 등 각종 활동을 지원한다.
YG 스포츠는 김효주(22)를 비롯해 이소영(20), 이다연(20), 김지은(22) 등 골프 선수 매니지먼트와 골프 대회 운영 및 기획 전문 기업이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