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누적회원 1천4백만 명을 기록하고 있는 스테디셀러 PC 온라인 게임 '테일즈런너'에 극악 난이도를 자랑하는 보스 '마리'가 업데이트됐다.
헬레이드 보스 마리의 등장 / 스마일게이트 제공
보스 '마리'는 헬레이드 보스 맵인 '돌아온 꼭두각시'를 지키고 있는 보스로, 이 맵은 입장할 수 있는 게이머 등급과 인원수가 제한된 고레벨 콘텐츠다.
마리는 2단계로 변신하는 최종 보스이며 마리를 처지한 게이머에게는 '마리의 보물상자'를 획득해 '마리 팻', '스컬 고스트 부스터', '스컬 팬텀 부스터' 등의 아이템을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학동 기자 igela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