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범 군수
지역경제 분야에서는 지속적인 일자리창출 시책과 LPG 배관망 구축사업 유치 성공으로 서민생활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됐고, 스포츠마케팅으로 매년 90여개 대회와 80여 팀의 전지훈련을 유치하면서 연간 190억여 원의 지역경제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지역경제력 유출 방지를 위해 도입한 양구사랑상품권이 10년이 채 안 된 지난해 말 기준 누적판매액이 600억 원을 돌파해 ‘제2의 화폐’로 성장했고, 각종 소상공인 지원시책과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추진 등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보건·복지·교육 분야에서는 저소득 위기가정과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주민들의 생활안정을 도모했고, 주민건강을 위해 경로당 건강교실과 스마트 건강관리 사업, 어르신 건강체조, 건강걷기대회, 금연클리닉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