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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한강조망권, 초역세권에 강남생활권까지 누린다

입력 | 2017-04-13 03:00:00

옥수 우림필유




11·3 부동산 대책으로 부동산 시장 체감경기가 얼어붙었지만 오히려 웃돈까지 붙으며 승승장구하는 지역이 있다. 대부분이 강남권이지만, 강북에도 이름값을 하는 지역이 바로 성동구 옥수동이다.

부동산 업계는 옥수동이 위치한 성동구의 경우 재건축 및 재개발 사업뿐 아니라 대규모 개발들이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도 시세가 오를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 지역에 새로운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강 옥수 우림필유’는 옥수동 306번지 일원에 총 4개동, 지하 5층∼지상 34층, 44, 59, 84m²로 소형부터 중소형까지 다양한 타입의 593가구 규모이다. 3호선과 경의중앙선 옥수역이 걸어서 3분 거리인 초역세권이며, 단지 바로 앞의 강변북로와 동호대교로 서울 어디든 빠르게 닿을 수 있고 강남까지 5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사실상의 강남권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금남시장,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강남북을 아우르는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것은 물론이고 매봉산공원, 달맞이공원, 응봉근린공원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췄다.

단지 밖뿐 아니라 단지 내 조경설계에서도 자연의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 단지 중앙에는 시원한 연못과 산책로를 조성해 여유롭게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입주민들의 건강과 체력을 가꿀 수 있는 주민운동시설과 피트니스 클럽도 마련했다.

‘한강 옥수 우림필유’는 이와 같은 탁월한 주거환경에, 보통의 아파트는 갖지 못한 특권까지 더했다. 서울 아파트 프리미엄의 최대 요건이라 할 수 있는 탁 트인 한강조망권을 갖춘 것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주택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데다 일반분양 대비 10∼20% 낮은 가격에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에게도 인기가 높다. 한강 옥수 우림필유의 조합원 가입자격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 및 인천시나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 이거나, 전용면적 85m² 이하 소형주택 1채를 소유한 가구주이다. 홍보관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88-4에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