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대표 임지훈)는 인챈트 인터렉티브(대표 박영목)가 개발한 모바일 슈팅액션 원티드 킬러 for Kakao 를 오는 18일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원티드 킬러 for Kakao는 추억의 숨고 쏘는 오락실 건슈팅 게임에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더해 누구나 쉽게 슈팅 게임의 쾌감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게임이다.
숨고, 쏘는 쉽고 직관적인 조작법과 총기별로 각기 다른 타격감 그리고 개성 넘치는 액티브 스킬로 슈팅 쾌감을 살렸으며, 총기 성장 시스템을 도입해 각종 총기를 활용해가면서 다양한 모드를 공략하는 재미를 추구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원티드 킬러는 친근한 카툰 스타일의 그래픽에 슈팅 게임의 기본 재미에 충실한 쉽고 편리한 조작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며 "오락실 세대들에게는 추억을, 스마트폰 게임 이용자들에게는 신선한 감각의 슈팅 게임으로 다가갈 것" 이라고 말했다.
원티드 킬러 for Kakao(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김남규 기자 kn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