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플웍스(대표 김현)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게임 '타르타로스 리버스'의 봄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챌린지와 새로운 콘텐츠 2종이 추가된다. 먼저 새로운 챌린지 '혹한의 대지'는 최고 레벨 던전으로 '이동 술법서 : 혹한의 대지'를 사용해 입장할 수 있으며, '혹한의 시노리 야습지휘관'과 '혹한의 사제', '혹한의 여왕' 등 강력한 적들이 등장한다.
아울러 게이머가 해당 던전을 클리어하면 최고 등급의 무기, 방어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챌린지에서 얻는 재료 아이템으로 무기, 방어구, 장신구를 제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펀플웍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째로 오는 4월 26일까지 '혹한의 대지 정복' 이벤트가 진행된다. 기간 내 '혹한의 대지'에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를 처치할 때마다 일정 확률로 '무기 강화석 랜덤박스', '알퐁스 변신 티켓', ' 완전 부활 주문서' 등이 들어 있는 '용의던전 선물상자'가 제공된다.
아울러 5월 17일까지 게임 내 '듀몽의 행사장'이 열린다. 해당 던전에서 등장하는 '이벤트 두리몽'을 처치할 경우 '듀몽의 이벤트 쿠폰'이 제공되며, 이를 모아 '매력적인 웨딩 면사포', '이벤트 A급 축복의 강화제', '대형 메가폰'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끝으로 오는 5월 17일까지 새로 계정을 생성하거나 4월 1일 이후 접속한 기록이 없는 휴면 게이머에게는 보다 쉽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된 '이벤트 레벨업 부스터 팩'이 지급된다.
'타르타로스 리버스' 봄맞이 업데이트의 보다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타르타로스 업데이트(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영준 기자 zoroast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