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나 인스타그램
가수 미나가 연인 류필립과의 달달한 벚꽃 데이트를 인증했다.
미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의도 벚꽃축제. 우리 둘 다 처음 와보네. 여기 너무 예쁘다. 필립 제대 한 달도 안 남았다. 곰신. 곧 꽃신"이라며 류필립과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벚꽃 축제를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17세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미나의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