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도
대상지는 이번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결정에 따라 약 2000세대(공공임대 약300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결정으로 영동대로 가·감속차로 확보, 개원길 7.5m 확폭을 통한 교통흐름이 개선되고, 주변 건물도 기존 12층에서 7~35층까지 다양하게 배치해 새로운 스카이라인이 형성될 예정이다.
서울시 임대주택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에서 실내체육관, 청년창업지원센터 등 공공시설 약 6600㎡ 확보 및 연도형 상가를 설치해 대모산입구역 주변생활권에 역동성을 부여하고, 공공임대주택 공급으로 무주택 시민들의 주거 안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