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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신규 주간 던전 '조안 페레로의 항해일지' 선보인다

입력 | 2017-04-13 16:10:00


넥슨(대표 박지원)은 금일(13일)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액션 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 주간 던전 '조안 페레로의 항해일지'를 추가했다.

'조안 페레로의 항해일지'는 '입단 시험장', '내성', '지하 고성' 등 총 3종의 던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피로도 소모 없이 50레벨 이상의 캐릭터로 매주 던전 별 3회, 계정 별 6회 입장할 수 있다.

각 던전에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를 처치할 경우 '지옥파티 초대장'과 '강렬한 기운', '레전더리 소울' 등 장비 획득과 강화에 관련된 각종 아이템을 대거 보상으로 지급한다.

특히, '내성' 던전에서는 특수 몬스터 '토끼'가 출현하며, '토끼'를 사냥할 경우 '레전더리 소울'을 추가로 제공한다.

넥슨은 이번 던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5월 11일까지 이벤트 상점을 오픈한다. 게임 내 100칸으로 구성된 판을 통해 주화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벤트 상점에서 주화를 사용해 무기 및 액세서리 등에 속성을 부여하거나 강화 효과를 주는 '보주'를 구매할 수 있다.

조안 페레로의 항해일지 업데이트(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영준 기자 zoroast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