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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4~5점·삼성 2~3점’ 예상 1순위

입력 | 2017-04-14 05:45:00


■ 야구스페셜 9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14일 펼쳐지는 2017시즌 한국프로야구(KBO) 세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9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51.01%는 KIA-넥센(1경기)전에서 홈팀 KIA의 승리를 점쳤다. 원정팀 넥센 승리 예상은 35.36%, 같은 점수대 예상은 13.64%로 각각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에선 KIA 6∼7점-넥센 2∼3점 예상(6.16%)이 1순위를 차지했다.

롯데-삼성(2경기)전에선 홈팀 롯데 승리 예상(49.43%)이 원정팀 삼성 승리 예상(36.06%)과 같은 점수대 예상(14.51%)을 압도했다. 최종 점수대의 경우 롯데 4∼5점-삼성 2∼3점 예상(6.47%)이 가장 높았다. NC-두산(3경기)전에선 원정팀 두산 승리 예상(43.89%)이 홈팀 NC 승리 예상(39.12%)과 같은 점수대 예상(16.97%)을 앞질렀다. 최종 점수대에선 NC 2∼3점-두산 4∼5점 예상(6.30%)이 최다였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9회차는 14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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