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재환 인스타그램 갈무리
가수 겸 작사가 유재환이 14일 작곡가 ‘미친감성’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유재환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내 20살 작곡선생님 ‘미친감성’ 형님”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재환은 미친감성을 향해 “너목보 나오고, 막 실검 오르시고 난리났다”면서 “형처럼 멋진 작곡가가 되는 게 꿈이었는데 10년 만에 다시 만나서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유재환은 미친감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재환과 미친감성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