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체인은 SBS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제작지원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이 드라마에서 다비치안경 매장은 물론 다비치안경이 독점 전개하고 있는 비비엠(bibiem) 아이웨어, 3데이(3days) 콘택트렌즈 뜨레뷰(TREVUES) 등 다양한 제품이 등장한다.
다비치안경체인 관계자는 “다비치안경과 소비자들이 드라마라는 접점을 통해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비치안경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뛰어난 제품을 다량 소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는 한날 한시에 가장 사랑했던 사람을 잃게 된 여성들의 우정과 성공을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아내의 유혹을 성공시킨 장서희와 김순옥 작가의 재회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종영한 ‘우리 갑순이’ 후속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