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에 5번씩 실내 공기 정화… 스웨덴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
따뜻한 봄날임에도 파란 하늘 보는 것이 하늘의 별 따기다. 올해 들어 미세먼지가 더욱 심각해지면서 한국 공기청정기 시장은 급성장 중에 있다. 그중에서도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스웨덴의 공기청정기 전문기업 블루에어(Blueair)는 ‘깨끗한 공기를 호흡하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라는 기업 이념으로 시작해 20년째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오직 공기청정기 한 가지에만 집중하고 있다.
‘헤파사일런트’ 기술로 업계 No.1 청정공기공급률 획득
스웨덴 특유의 세련됨과 깔끔한 느낌을 반영하였으며, 부드러우면서도 멋스러움을 한층 개선시킨 제품 디자인으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한 단계 강화했다. 또한, 업계 선도의 고성능, 저전력으로 ‘미국가전제조사협회(AHAM)’와 ‘에너지스타(ENERGY STAR○R(등록기호))’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제품 외관에 플라스틱 대신 아연 도금 강철을 적용하여 한층 높은 내구성을 보장한다. 680i는 바퀴가 있어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사물인터넷(IoT) 기술로 똑똑하게 집 안 공기 관리
OIT, 오존 걱정 없는 안전한 공기청정기
블루에어의 모든 필터는 100% 폴리프로필렌 재질로 만들어져 항균 및 제균 기능을 위한 OIT, MIT, CMIT와 같은 화학물질을 전혀 포함하고 있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공기청정기 업계에서 제품의 오존 방출 문제가 지속적으로 이슈화되는 가운데, 2016년 7월부터 2017년 3월까지 스웨덴 국립 SP연구소에서 진행된 오존 농도 측정 실험에서 블루에어 공기청정기가 오존 농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결과가 나타나 오존 제거 효과뿐만 아니라 오존을 방출하지 않는 안전한 제품임을 인증 받았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