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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비주얼 언니들”…‘언니는 살아있다’ 팀, 화기애애 인증샷

입력 | 2017-04-16 11:16:00

오윤아 인스타그램

오윤아 인스타그램


SBS '언니는 살아있다' 배우들이 돈독한 우애를 과시했다.

12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BS 러브 FM '언니네 라디오'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언니는 살아있다'의 동료 배우들인 장서희, 김주현, 다솜과 '언니네 라디오' 진행자 개그우먼 송은이와 김숙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이들은 환히 웃으며 각자 포즈를 취했다. 특히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눈부신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첫 방송된 '언니는 살아있다'는 1회 6.6%, 2회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한날한시에 가장 사랑했던 사람을 잃게 된 '빽' 없고, 돈 없고, 세상천지 의지할 데 없는 세 언니들의 자립갱생기를 다룬 드라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