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공화당 총재 트위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했다.
신 총재는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세월호 3주기, 부활절 우연이 아닌 하늘도 함께한 추모다"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 모두의 슬픔, 아픔을 잊지 않겠다"며 "안전한 대한민국 우리 모두 함께 손잡고 만들자"고 전했다.
신 총재는 지난 2014년 9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주장하며 40여 일간 단식을 실시한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인 김영오 씨의 단식 과정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신 총재는 40여 일 단식에 대한 실체적 진실을 규명한다면서 그해 9월 1일 오전 11시부터 '실험단식'을 시행한 바 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