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이마트위드미가 출범한 지 2년 9개월 만에 2000번째 점포를 연다.
16일 이마트위드미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 마산점 내에 약 105m²의 매장이 19일 들어설 예정이다. 2014년 7월 출범한 이마트위드미의 2000번째 매장이다.
이마트위드미는 새로운 콘셉트를 매장에 적용해 차별화하고 있다. 올해 문을 연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내 ‘클래식편의점’, 서울 강남구 스타필드코엑스몰 내 ‘셀프계산 편의점’이 대표적이다.
박은서 기자 cl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