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한 17일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분주한 움직임을 보였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오전 문 무보 선거 유세 트럭에서 지원 유세하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문재인 대통령 시대를 열어가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몇 시간 후 다시 "'SNS를 문재인으로 덮읍시다' 여기는 마포구 성산동 경성고 사거리다. 문재인 현수막 잘 걸려있다 오바! 길을 가다가 문재인 현수막이 보면 인증샷 찍어서 올리기 바란다 오바! 알겠나? 오바?"라고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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