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애플데일리 캡처
배우 곽부성(52)이 모델 팡위안(29)과 18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보도가 나왔다.
홍콩 애플데일리는 이날 “곽부성이 모델 팡위안과 2년여의 열애 끝에 오늘 저녁 홍콩 페닌슐라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곽부성과 팡위안의 결혼설은 지난해 9월부터 돌았다. 이후 두 사람의 혼인신고설, 임신설이 확산하는 등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팡위안은 중국 상하이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한 모델이다. 팡위안은 중국 미녀 배우 판빙빙 닮은꼴 모델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