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2017/대선 D-20]오차범위내 초접전 지속
18일 YTN과 서울신문이 엠브레인에 의뢰해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문 후보가 37.7%, 안 후보가 34.6%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3.1%포인트로 오차범위(±3.1%포인트) 내에 있었다. 이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8.5%, 정의당 심상정 후보 3.5%,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3.4%의 순이다. 이번 조사는 17일 하루 동안 실시했다.
호남에선 문 후보가 50.3%로 안 후보(36.3%)보다 14.0%포인트 높았다. TK(대구경북)에선 △안 후보 34.2% △문 후보 29.3% △홍 후보 14.8%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