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현아 소셜미디어
가수 현아가 ‘트리플H’ 멤버 후이·이던에 대해 “둘 다 잘생겨서 일할 때 힘이 된다”고 밝혔다.
현아는 19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트 호텔에서 열린 ‘트리플H 흥신소’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제 어느덧 데뷔 10년차인데, 최신 요즘 음악을 하는 두 사람과 작업을 하게 되어 기분 좋다”며 “내가 선배이지만 음악적으로 배울 점도 많고 춤으로도 신선함을 가지고 있어서 좋았다”고 말해 겸손함을 보였다.
현아는 같은 소속사(큐브엔터테인먼트) 식구인 그룹 펜타곤 멤버 후이·이던와 혼성유닛 ‘트리플H’로 오는 5월 컴백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세 사람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트리플 H 흥신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한다. 케이블 K STAR와 큐브 TV에서 19일 오후 8시 첫 방송.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