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제공
이소라·유희열·윤도현·노홍철이 ‘비긴어게인’에서 호흡을 맞춘다.
JTBC ‘비긴어게인’ 측은 20일 뮤지션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과 음악·여행을 사랑하는 노총철 총 네 사람이 출연 멤버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비긴어게인’은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연출은 오윤환 PD가 맡았다. 이소라·유희열·윤도현·노홍철은 ‘비긴어게인’에서 연고가 없는 국외로 떠나 거리 버스킹을 한다.
JTBC 관계자는 “노홍철과 세 뮤지션의 색다른 ‘케미’도 볼거리다”며 “한국에서 이미 최고의 반열에 오른 뮤지션과 그들의 히트곡이 말이 통하지 않는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라고 전했다.
‘비긴어게인’은 오는 6월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