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제공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데뷔 초 통통하지 않았다. 몸이 부어서 그래보였던 것”이라고 했다.
예성은 20일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사실 제 데뷔 초를 떠올리시면, 제가 통통했던 걸로 기억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실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때는 살이 찐 게 아니었다. 제가 워낙 잘 붓는 체질이라서 그랬던 것”이라며 “지금은 (몸이) 붓지 않도록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성은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했으며, JTBC 드라마 ‘송곳’과 OCN 드라마 ‘보이스’에서 조연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현재 예성은 오는 5월 13일 열리는 솔로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