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정기고(스포츠동아DB)
가수 정기고가 첫 정규 앨범 활동을 위해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정기고는 20일 첫 정규앨범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ACROSS THE UNIVERSE)’ 쇼케이스에 참석해 “‘썸’때는 15kg 정도 감량했는데, 이번에는 10kg 정도 감량했다”고 말했다.
그는 “활동 전 체중감량에 힘을 많이 썼다”며 “비시즌에 많이 먹어서 체중이 늘었다. 그래서 앨범이 완성된 후에는 몸무게를 줄이는데 열중했다”고 덧붙였다.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ACROSS THE UNIVERSE)’는 정기고가 데뷔 16년 만에 내놓은 첫 정규앨범으로, 완성도 높은 음원들로 가득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