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공승연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공승연이 친동생 트와이스 정연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말한 가운데,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는 승연·정연 자매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공승연은 21일 공개된 한 패션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친동생 트와이스 정연이가 대세란 걸 실감한다. 한 번은 같이 외출을 했는데 팬들이 정연에게만 사인해달라고 몰렸다. 심지어 나는 풀 메이크업이었는데 아무도 못 알아봤다”라고 말했다.
공승연과 정연은 연예계 대표 ‘우월 자매’다. 뛰어난 외모와 넘치는 끼를 가진 매력 만점 두 자매는 평소 우애가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1996년생인 정연은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로 ‘OOH- AHH하게’와 ‘CHEER UP’, ‘TT’로 팬들의 무한 사랑을 받는 중이다.
공승연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 정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다정한 모습을 과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승연과 정연은 인형 같은 외모, 깊고 또렷한 눈매, 갸름한 얼굴형, 귀여운 표정 등 이목구비가 매우 닮아 시선을 끈다.
팬들은 “진짜 둘 다 예쁘다”, “둘 다 너무 여신”, “어우 너무 예쁘다. 자매가 둘 다 그러면 너무해”, “뉘 집 딸들인지 참 곱네 고와”, “불공평한 유전자 너무 예쁘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