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스타그램
90년대 최고 인기 혼성그룹 쿨의 멤버 유리가 셋째를 임신해 화제다.
21일 한 매체는 가수 유리가 셋째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리는 임신 초기로 현재 가족들과 함께 미국에서 몸 관리 중이다. 유리는 임신 사실을 알고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유리는 2014년 6살 연하의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과 결혼했다.
그는 같은 해 첫 딸을 출산한 데 이어 지난해 3월 둘째 딸을 낳았다. 현재 유리는 별다른 방송 활동은 하지 않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 중이다.
유리는 이번에 셋째를 가지면서 곧 ‘다둥이 가족(신조어 : 세 자녀 이상을 둔 가족)’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이날 네티즌들은 온라인에 “부럽다. 나이 먹어서 자식 부자란 소리 듣겠다(pcsp****)”, “축하드려요 애국자다(same****)”, “행복해 보인다. 유리 잘사세요(chun****)”, “행복해 보이니 내가 다 기분이 좋네요(siny****)”, “잘한다 유리. 아이 많이 낳으면 애국이지(hakp****)” 라는 등 유리의 셋째 임신을 축하했다.